금호건설 근로자 건강관리로 재해예방
질병조사 통해 적합한 작업하도록 조절
금호건설이 근로자 건강관리 분석을 통해 적합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등 한차원 높은 보건관리를 실시한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신훈)은 근로자 보건관리 데이터를 통해 가장 많은 근로자 질병을 파악, 이로인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코자 20일 안전관리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근로자의 체계적인 보건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 관리, 당뇨병 관리, 요추 관리, 기초체력관리 등이 주요 조사항목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실시되고 있다.
또한 근로자 보건관리를 위해 전 현장에 혈압측정기, 당뇨측정기 등을 비치했으며 건강이상자에 대해서는 정밀진단 등을 실시했다. 최근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분석결과를 보면 건강이상자는 총 495명으로 ▲40세 이하 138명(27.8%) ▲41세~50세 165명(33.4%) ▲51세 이상 192명(38.8%)로 조사됐으며 특히 전체 관리대상자중 40세 이상이 72%로 나타났다.
이돈효 안전환경담당 상무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질환자에 대해서는 고소작업 금지 및 작업에 적합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건관리부분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안전뉴스 5/13]
질병조사 통해 적합한 작업하도록 조절
금호건설이 근로자 건강관리 분석을 통해 적합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등 한차원 높은 보건관리를 실시한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신훈)은 근로자 보건관리 데이터를 통해 가장 많은 근로자 질병을 파악, 이로인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코자 20일 안전관리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근로자의 체계적인 보건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 관리, 당뇨병 관리, 요추 관리, 기초체력관리 등이 주요 조사항목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실시되고 있다.
또한 근로자 보건관리를 위해 전 현장에 혈압측정기, 당뇨측정기 등을 비치했으며 건강이상자에 대해서는 정밀진단 등을 실시했다. 최근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분석결과를 보면 건강이상자는 총 495명으로 ▲40세 이하 138명(27.8%) ▲41세~50세 165명(33.4%) ▲51세 이상 192명(38.8%)로 조사됐으며 특히 전체 관리대상자중 40세 이상이 72%로 나타났다.
이돈효 안전환경담당 상무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질환자에 대해서는 고소작업 금지 및 작업에 적합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건관리부분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안전뉴스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