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공장 내 작업장서 추락한 40대 치료중 숨져

공장 내 작업장서 추락한 40대 치료중 숨져
2009-06-25
 
【김해=뉴시스】

24일 오후 1시30분께 산업재해로 치료를 받아 오던 근로자 A씨(42)가 숨진 사실이 알려져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숨진 A씨는 18일 오후 2시께 자신이 다니는 김해시 한림면 모 회사 공장 내에서 작업을 하던 중 1.8m의 높이에서 추락해 머리 부분을 다쳐 부산시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숨졌다는 것.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와 함께 과실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강정배기자 kjb@newsis.com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