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건강권 월례토론회] 이주 가사 노동자 도입 논란, 노동과 돌봄 측면에서 살펴보기

활동소식

여성노동건강권 7월 월례토론회 안내

정부가 저출생 대책으로 이주 가사 노동자 제도 도입 추진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 동료는 한 달에 100만원을 받고 일하기로 계약했지만 실제론 55만원을 받았다. 근무 시간은 주 6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였으며 휴일은 일요일 오후 10시까지지만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오후 6시까지 출근해야 했다”

최근 국회토론회에서 증언한 필린 이주 가사노동자의 증언입니다.

저출생의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이주 가사 도우미 논쟁은 성차별과 인종차별 그리고 노동과 돌봄의 위기를 마주하게 합니다.

이번 7월 월례토론회는 이주 가사 노동자 도입 문제를 통해 노동과 돌봄의 가치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이주 가사 노동자 도입 논란,
노동과 돌봄 측면에서 살펴보기

  • 강연자 : 김혜정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 일시 : 2023년 7월 12일 (수) 19시
  • 장소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서울사무실 및 온라인 ZOOM 병행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00, 에이스골드타워 1308호,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15분)
    ** 해당 건물에 엘레베이터가 있고,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 1시간 무료, 10분당 500원
    온라인 ZOOM의 경우 문자 통역 제공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참석대상 : 여성노동, 노동자 건강권 문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 참여 신청 링크
    https://bit.ly/여성노동건강권월례토론회신청
  • 문의
    kilshlabor@gmail.com
    02-324-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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