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20세기와 21세기, 6강 좌익공산주의 비판 (1) - 발생 배경, 출현과 그 주장 (4월 19일) 소개

        “노동운동의 정치적 / 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가
        “사회주의: 20세기와 21세기”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2년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총 13강)
        ○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걸어서 2분[사육신묘 건너편],
                1호선 노량진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또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6강: 좌익공산주의 비판 (1) - 발생 배경, 출현과 그 주장 (4월 19일)

          * 강사: 전성식 (노사과연 연구위원)
          * 강의소개:
                이른바 “‘좌익’공산주의”자들은 제2인터내셔널의 우익기회주의화/반동화의 산물이다. 그러나 과학적 사상을 견지하지 못했던 그들은 잘못된 전술을 제시하고 비판받는다. 이후 그들은 그 오류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 오고 있다. 현재 그들은 “‘좌익’공산주의”라는 이름으로 가장 혁명적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반소/반공주의의 전위투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 좌익공산주의자들의 등장 역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반동의 시대’의 산물이다. 한국의 노동자계급운동이 지지부진하자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고자 하던 여러 시도의 하나로서 이들은 우리 운동 내부에 들어왔다. 하지만 “‘좌익’공산주의”의 발생과 이후 경과, 주장을 검토해 보면, 이는 우리 운동을 풍부하게 하고 발전시킬 내용이 아니라 하루 빨리 비판되어 극복되어야 할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강좌는 역사 속에서 좌익공산주의자들이 등장하게 된 과정과 이후의 경과를 검토하고, 이들에 대해 이미 오래 전에 가해졌던 비판을 검토하는 것을 통해 이들을 역사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한다. 이에 더해 이들의 주장을 간략히 검토하고 이들의 주장이 가진 오류를 보여주고자 한다.

          * 텍스트: 전성식, “좌익공산주의의 발생 배경, 출현과 그 주장”, ≪노동사회과학≫ 5호.

        ○ 참가비: 7만원 (교재 6권 포함)
                ― 강좌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단행본과 이론지 ≪노동사회과학≫을 드립니다(교재를 이미 가지고 있는 분께는 해당 텍스트 가격만큼 참가비를 할인해 드립니다).
                ―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부분참가도 환영합니다.
        ○ 문의 ―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lodonghb@dreamwiz.com
                ― 홈페이지: http://www.l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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