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 ............

안녕하세여

저는 모조선소에서 근무하다가 허리르 다쳐 산재신청을 햇습니다

하지만 불승인 판정을 받엇습니다

현재 재심사청구신청까지 한상태입니다

2004년 8월 5일에 재해를 당해 햇습니다..

저는 하청에서 근무하다보니까 물량을 마추기위해 어쩔수 없이 아픈거 참어 가면서

한달가량을 정상근무햇습니다.....허리가 넘아퍼와 회사에 예기를 하고 병원에 갓습니다

병원에선 디스크라며 병원에 입원을 하라고 햇습니다

입원하고 회사에 산재요청을 햇으나 아무런 대답을 들을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찾어가 2005년 9월21일에 산재신청을 햇습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에서 4달을 넘게 심사를 하엿고...단지 이유는회사에서 서류가 넘어 오지 않어서

한다는 말로 발뺌을 하던군요...수십차례 전화를 햇으나 똑같은 대답만 들엇습니다..

회사에서 서류넘어오는 기간만 2달이 걸렷고.2달을 넘게 근로복지공단에 지연을 햇습니다

결론은 2005년 2월 2일자로 불승인 통보를 하던군요....

저는 아는것도 없고 법에 대한것도 몰라 모 산재협회에 문의를 하니 일단 정보공개요청을해 서류를 보내달라고

하던군요.... 그래서 근로복지공단에 정보공개요청을 햇습니다...모든 서류를 근데...일부 서류가 오지 않는것입니

다.재해복명서.사업주문답서등등은 공개 서류가 아니라며 해줄수 없다는 말을 하던군요...

그래서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에 전화를 걸어 정보공개를 해달라고 해도 아무런 말이 없더군요..

당시 담당자인 송명선대리 전화를 걸어 몇차례 얘기를 햇으나 감사가 들어와 그런다 ..정보공개요청심사위원회??

아직 서류를 보내지 않엇다는 말로 발뺌을 하던군요...또 몇일후 전화를 하니 이젠 아직 감사가 끝나지 않어

깜빡 햇다며.... 그래서 당시 통영지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를 햇으나 절대 비공개라며 막 욕을하던군요

공공기관정보공개법률...어쩌고 어쩌고 이런말을 해도 자기 그런법 모른다...하면서 사람을 가지고 널던군요

한 2달이 다되어서 모든 서류를 받엇습니다.... 어떻게 심사청구 하기위해 정보공개 요청한 서류를 2달이나

넘겨 걸린다는것이 말이 안되네여...

또한 정보공개요청을 하면 10일이내또는 연장이 될경우 신청인한테 공문이나 전화로 통보를 한다고 하던데여

근로복지공단에선 한번도 공문.전화 받어 본적이 없습니다....

심사청구가 기각되서 또 다시 정보공개요청을 햇습니다...

산재심사실.근로복지공단에 각 각 1통씩 우편으로 정보공개요청을 햇습니다

산재심사실에선 10일후 서류가 도착하던군요....근데 통영지사에선 서류가 도착하지 않지 ...이상하다 싶어

통영지사에 전화를 걸어더니...도착하지 않엇다며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에거...어떻게 2군데를 우편등기로 보냇는디 ...거긴 받엇고 여긴 못받엇다고 말을 하는거냐고

뭔 착오가 잇따고 하면서 말을 접던군요..그러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하는겁니다..알었다고 하고

그냥 전화를 끊엇습니다.... 신청일로 1달 지나니까 오네여...ㅜㅜ

더황당한것은 이때 왠 사업주에 날인거부서가.사건개요 잇는겁니다...

그전에 최초불승인받고 정보공개요청할때도 이런 서류도 보지도 못햇는데여...당시 담당자가 임의로

공개를 하지 않은것 같네여...ㅜㅜ

이상하네여...어떻게 이런일이 있을까여??

무슨 법이 이런건가여.... 노동법이 잇으면 머하고 공공기관정보공개법이 잇으면 머합니다...

하나도 지키지도 않는법...... 근로복지공단법?? 우선??

또한 2005년 9월 14일에 우편등기로 근로복지공단에 재심사청구를 한상태입니다...

근데...아직까지 미상정 ??

도 얼마나 재해자를 우렁 할려고 하는지....맘이 답답하네여.....

하두 이것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서 머리털까지 빠지네여...



김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