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소식 전합니당~~

제가 무쟈게 바쁜 일정에 배를 좌악 째고 경주에 꽃 놀이 갔다 온건 아시지요?

교육준비하니라 연휴에도 중얼거리며 다녔다는 불량토끼와

교육의 압박감에 방에서 뒹굴면서도 한 숨만 내 쉬었다는 북어와

상근자 야유회의 취소로 침통해 했다는 코알라, 비나무와

이리저리 여유 없이 바빴을 연구소 동지들을 위해

제가 찍어온 이뿐 꽃사진 올립니다.

간접경험이라두 충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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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3.JPG

쪼기대장 4

댓글 4개

pt250님의 댓글

pt250
야...정말 이쁘다...정말.....나도 꽃놀이 가고파...ㅠ.ㅠ

사금파리님의 댓글

사금파리
우에에에에엥~~~ㅠ.ㅠ

콩아줌마님의 댓글

콩아줌마
맨 밑에 사진을 보니 눈이 다 시원해지는걸! 근디 활동하랴 병원일하랴 알바하랴 영화보랴 그림그리랴 여행다니랴... 이걸 다 해내는 동지가 신통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 그려~ (혹시 분신술이나 도플갱어 같은거 할 줄 아는건 아녀?)

야총님의 댓글

야총
저런데는 또 언제 다녀왔다냐... 전혀 모르고 있었는디... 연구소 활동가 노동강도 강화의 핵심적인 기전중 하나가 '쪼기대장'아닐까... 저렇게 살면서 남 쪼는데, 어떻게 쪼임을 안 당하고 배기겠어... ㅋㅋ 난, 죽었다 깨나도 고렇겐 못산다... (제발 저는 쪼지 말아주세요~~~) 난, 그냥 내 멋대로 살래... 널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