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의 이윤 앞에 민중의 생존권이 유린당하고 있는 세상,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는 민중이 공권력에 의해 살해당하는 세상,
살인을 저지르고도 속죄할 줄 모르는 이들이 권좌에 앉아 있는 끔찍한 세상입니다.
용산 철거현장에서 정권의 살인진압으로 목숨을 잃어야 했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는 민중이 공권력에 의해 살해당하는 세상,
살인을 저지르고도 속죄할 줄 모르는 이들이 권좌에 앉아 있는 끔찍한 세상입니다.
용산 철거현장에서 정권의 살인진압으로 목숨을 잃어야 했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