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반가운 동지가 오셔서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동지들이 투쟁사업장 몇 곳을
선정해서 투쟁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저희 컨테이너농성장에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동지들 덕에 6년이라는 끈질긴 투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기금은 투쟁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동지들의 뜻을 잊지않고 승리로 보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