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과연 4월 20일 연구토론회 ― 4ㆍ11 총선 소묘

노동사회과학연구소 4월 20일 연구토론회

주제: 질펀하게 펼쳐진 또 한 마당의 야.바.위 정치놀음 ― 4ㆍ11 총선 소묘

일시: 2012년 4월 20일(금) 7시 30분

장소: 노동사회과학연구소 강의실


발표: 채만수(노동사회과학연구소 소장)

4ㆍ11 총선의 결과는 이른바 야권연대의 패배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패배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는 요원한 일입니다. 연구소의 2012년 연구토론회는 격동의 2012년 정세에 대응하는 일련의 정세토론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 세 번째 토론회이며 지난 번 토론회 때 사회를 맡으셨던 채만수 소장이 직접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연구소 회원들도 다양한 시각에서 총선결과를 분석하고 향후의 투쟁을 준비하고 계실텐데 함께 모여서 고민을 나누고 공동의 실천을 모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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