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항소심 1차 공판이 있었습니다.
2년선고에 대해 항소를 했는데, 검찰측에서도 김성봉 동지의 형이 너무 적게 나왔다고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검찰측은 김성봉 동지에게 96년도 경기남부학투련 건설 과정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그리고 도피 과정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도피과정에서 현장에 위장취업해서 노동자들을 선전선동하지 않았는지 추궁했다고 합니다.
6월 16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403호 법정에서 2차 공판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서신 부탁드립니다.
직접 가보진 못했으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문예창작학과 후배들이 장터를 열어서 모은 돈으로 영치금을 넣어주기도 했다는 군요~..
면회 많이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2년선고에 대해 항소를 했는데, 검찰측에서도 김성봉 동지의 형이 너무 적게 나왔다고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검찰측은 김성봉 동지에게 96년도 경기남부학투련 건설 과정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그리고 도피 과정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도피과정에서 현장에 위장취업해서 노동자들을 선전선동하지 않았는지 추궁했다고 합니다.
6월 16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403호 법정에서 2차 공판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서신 부탁드립니다.
직접 가보진 못했으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문예창작학과 후배들이 장터를 열어서 모은 돈으로 영치금을 넣어주기도 했다는 군요~..
면회 많이 가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