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노동조합 운동이.......
글 쓴 이 플랜트 조합원 작 성 시 각 2004-06-14 오전 12:00:34
조 회 수 14 첨부 파일(0개)
짤은 식견인지는 모르나 내가 바라보는 현재 우리의 노동 운동 환경이란 이렇게 바라봅니다. 하늘에서 노동 운동이라는 비가 내려서 흘러 흘러 노동해방 이라는 바다에 도착 해야 하는데 수구 보수세력의 두목 자본의 두목인 국가라는 폭력 구사대가 거대한 땜으로 가두어 버리고 경찰이라는 꼭두각시가 노조활동을 조절하며 매스컴과 조동부(자본부)는 지류의 땜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하여 왜곡 편파 보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세계 여론 이라는 진리로 조절되어 내려오던 물(운동권)은 민주노총 이라는 호수에 고여 조금씩 썩어가고 다행이 때론 지하수로도 흘러 흘러 하류에 내려오니 자본 이라는 거대한 암벽이 막고 서 있으니 여기에 고여 또 신음을 하고 있네요 ....
그나마 남은 물들 마져도 지하로 가자, 돌아서 가자, 바위를 부수고 정면으로 돌파하자,..... 아웅 다웅 너무나 한심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법" 이라는 태양이 서서히 증발 시키려 합니다.바라건데 조금 높이있는 민노총은 물은 물이로대 정말로 신선하고 순수한 물이 되도록 좋은 정수기 역활을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런 물을 마실수 없듯이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공급 할때만 특히 우리같은 신생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진정한 투쟁을 통하여 거대한 바위 아닌 쇠떵이라도 뚫을수 있다고 봅니다.우리의 투쟁은 그 누구도 대신 하지 않는다는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바라건데 상급 단체로써 분명 노동조합이 가야할 길을, 정도를, 정신 자세를 확고히 심어 주는것이 상급 단체의 자세라고 생각해 봅니다.어차피 법은 자본의 법 가진자의 법이지 우리 힘없는 노동자에겐 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법들을 모~~두 지켜 가면서 언제 우리의 권리를 찻으려 하는지요 ? 생각 하건데 법도 힘의 논리인데 우리는 충분히 단결 투쟁을 할수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 이지만 전 태 일 열사 께서는 벌써 34년 전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들에게 과연 변한것이 무엇이 있습니가 ? 특히 비정규직 건설 일용직의 조직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비정규직, 건설 일용직의 현실은 자꾸만 후퇴하고 있기에 그나마 1만불 소득 시대에 걸맞은 인간답게 살아 보려고 아우성 칩니다.너무나도 답답한 현실이, 태양이라는 법이 우리 노동자들을 분해하려고 하기에 자꾸만 지하수로 내려가고 싶은 심정 분이내요........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진리가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최소한 노동조합, 노동운동의 정신을 가지고서......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다르게만 움직여 지네요.........어렵게 출발한 우리의 최소한의 합법단체 노동조합이...........
이상 두서없는 글 울산 건설플랜트 한 조합원의 호소입니다.
동지들 좋은 의견 부탁 합니다. 투쟁 !!!
글 쓴 이 플랜트 조합원 작 성 시 각 2004-06-14 오전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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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식견인지는 모르나 내가 바라보는 현재 우리의 노동 운동 환경이란 이렇게 바라봅니다. 하늘에서 노동 운동이라는 비가 내려서 흘러 흘러 노동해방 이라는 바다에 도착 해야 하는데 수구 보수세력의 두목 자본의 두목인 국가라는 폭력 구사대가 거대한 땜으로 가두어 버리고 경찰이라는 꼭두각시가 노조활동을 조절하며 매스컴과 조동부(자본부)는 지류의 땜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하여 왜곡 편파 보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세계 여론 이라는 진리로 조절되어 내려오던 물(운동권)은 민주노총 이라는 호수에 고여 조금씩 썩어가고 다행이 때론 지하수로도 흘러 흘러 하류에 내려오니 자본 이라는 거대한 암벽이 막고 서 있으니 여기에 고여 또 신음을 하고 있네요 ....
그나마 남은 물들 마져도 지하로 가자, 돌아서 가자, 바위를 부수고 정면으로 돌파하자,..... 아웅 다웅 너무나 한심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법" 이라는 태양이 서서히 증발 시키려 합니다.바라건데 조금 높이있는 민노총은 물은 물이로대 정말로 신선하고 순수한 물이 되도록 좋은 정수기 역활을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런 물을 마실수 없듯이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공급 할때만 특히 우리같은 신생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진정한 투쟁을 통하여 거대한 바위 아닌 쇠떵이라도 뚫을수 있다고 봅니다.우리의 투쟁은 그 누구도 대신 하지 않는다는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바라건데 상급 단체로써 분명 노동조합이 가야할 길을, 정도를, 정신 자세를 확고히 심어 주는것이 상급 단체의 자세라고 생각해 봅니다.어차피 법은 자본의 법 가진자의 법이지 우리 힘없는 노동자에겐 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법들을 모~~두 지켜 가면서 언제 우리의 권리를 찻으려 하는지요 ? 생각 하건데 법도 힘의 논리인데 우리는 충분히 단결 투쟁을 할수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 이지만 전 태 일 열사 께서는 벌써 34년 전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들에게 과연 변한것이 무엇이 있습니가 ? 특히 비정규직 건설 일용직의 조직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비정규직, 건설 일용직의 현실은 자꾸만 후퇴하고 있기에 그나마 1만불 소득 시대에 걸맞은 인간답게 살아 보려고 아우성 칩니다.너무나도 답답한 현실이, 태양이라는 법이 우리 노동자들을 분해하려고 하기에 자꾸만 지하수로 내려가고 싶은 심정 분이내요........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진리가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최소한 노동조합, 노동운동의 정신을 가지고서......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다르게만 움직여 지네요.........어렵게 출발한 우리의 최소한의 합법단체 노동조합이...........
이상 두서없는 글 울산 건설플랜트 한 조합원의 호소입니다.
동지들 좋은 의견 부탁 합니다.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