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주민 건강보험 개선안, 오히려 차별 강화”
이주인권연대 등 인권노동단체 지적 … “산정방식에 내·외국인간 차별 폐지해야”
18.06.18 09:40
최종 업데이트 18.06.18 09:40
인권·노동·이주 단체들은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이주민의 건강보험 가입 장벽을 높이고 차별을 유지·강화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한노보연
이주인권연대 등 인권노동단체 지적 … “산정방식에 내·외국인간 차별 폐지해야”
인권·노동·이주 단체들은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이주민의 건강보험 가입 장벽을 높이고 차별을 유지·강화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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