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노동시간센터 월례토론은 전주희 연구위원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위험 업무를 외주화한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외주화 과정에서 어떻게 새로운 위험이 발생하는지를 석탄화력발전소 사례로 분석했습니다.
원-하청 관계에서 새로이 형성된 절단면에서
책임은 어떻게 떠넘겨지며, 노동자 권리는 어떻게 사라지고, 그 사이 안전지침서만 왜 두꺼워지는지
발제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90825_외주화_위험의구조화_전주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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