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노동조합 깃발을 올린 보건의료노조 고려수요양병원지부 노조.
사측인 병원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복수노조 동원, 임금체불, 노조에 손배청구 등 갖은 탄압을 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생노조로 힘겹지만 대차게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입니다.
연구소는 일터 7월호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서 이들의 문제를 알리려 했고
(참고기사: http://kilsh.tistory.com/604)
지난주 현수막으로 연대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던 오늘, 기쁜 소식이 있었네요.
고려수요양병원의 노조지부장 부당징계, 부당노동행위를 인정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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