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검찰, 안전보건점검 실시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검찰과 함께 사망재해다발·보건취약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인 사업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
24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에 점검 대상은 △7대 고위험 업종의 사업장 △작업환경 불량 사업장 △직업병자 다수발생 사업장 △석면 함유 설비 해체·제거사업장 등이다.
7대 고위험 업종은 건설업, 화학제품제조업, 기계기구제조업, 선박건조수리업, 금속재료품제조업, 펄프·지류제조업 등이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의 특징은 안전분야에서 사망재해 다발업종으로 점검대상을 집중하고, 보건분야는 직업병자 다수발생 및 석면함유 설비 해체·제거 사업장을 추가한 점”이라며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일노동뉴스 5/25]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검찰과 함께 사망재해다발·보건취약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인 사업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
24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에 점검 대상은 △7대 고위험 업종의 사업장 △작업환경 불량 사업장 △직업병자 다수발생 사업장 △석면 함유 설비 해체·제거사업장 등이다.
7대 고위험 업종은 건설업, 화학제품제조업, 기계기구제조업, 선박건조수리업, 금속재료품제조업, 펄프·지류제조업 등이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의 특징은 안전분야에서 사망재해 다발업종으로 점검대상을 집중하고, 보건분야는 직업병자 다수발생 및 석면함유 설비 해체·제거 사업장을 추가한 점”이라며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일노동뉴스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