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302218345&code=940702
“한 병원에서 12명이나 되는 간호사와 여성노동자가 같은 암에 걸렸고 이런 사실이 확인된 것이 전남대병원 사례가 처음”이라고 한다. 교대근무로 인해 야간 노동을 하는 근로 조건이 발병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관계자는 개인적 상황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태조사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근로 조건을 바꿔낼 것인지 고민이 필요한 때다.
“한 병원에서 12명이나 되는 간호사와 여성노동자가 같은 암에 걸렸고 이런 사실이 확인된 것이 전남대병원 사례가 처음”이라고 한다. 교대근무로 인해 야간 노동을 하는 근로 조건이 발병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관계자는 개인적 상황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태조사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근로 조건을 바꿔낼 것인지 고민이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