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마치고

서울, 거제,부산, 대전, 경기(진짜 이러니까 전국조직 같군요)에서 모인 연구소 동지들과 근 4시간 가량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지금까지 활동의 평가와 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지요. 참 할일도 많고, 점검해야 할 것도 많은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토론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지들과 그동안 고민을 나누나 보니 모든 문제가 부담보다는 활력으로 느껴지더군요.

수련회에 참가한 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수련회 실무 준비한 동지들, 황동지 고맙습니다. 
김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