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header}
[한노보연] 11월 두 번째 뉴스레터 추워지는 날씨,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해요!
|
|
|
|
|
한노보연 11월 두번째 뉴스레터
한노보연에서 보내는 11월 두 번째 뉴스레터 입니다. ✊ 날이 추워졌지만, 연대와 투쟁의 마음을 함께 모아요!✊
안녕하세요, 한노보연 서울 상임활동가 조건희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듯한 거 잘 챙겨드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하반기 신입회원의 날 잘 마무리했습니다. 회원의 구성과 지역이 다양해지면서,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이 필수가 되긴 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 오프라인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평가하고 마무리한다는 연말이지만, 동시에 한노보연의 여러 활동은 지속됩니다. 송년회, 보듬는학교, 월례토론회 등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
|
📣2024년 보듬는학교 열매과정
https://bit.ly/보듬는강좌열매과정
☑️24년 하반기 열매과정은 “근골격계 질환 톺아보기” 입니다. 일하는 사람의 가장 흔한 질병,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부터 현장에서의 대응, 현장개선의 방향, 근골유해요인조사까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참가비: 5만원 (단, 연구소 회원은 무료!) ✔️장소: 경기노동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보듬는학교’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초대 소장이자, 경기 상임활동가로써, 노동현장과 지역을 넘나들며 일터와 삶터를 보듬는 노동안전보건활동가의 성장에 애썼던 고 이훈구 동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한노보연과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가 운영합니다.
|
|
|
🎉 2024년 한노보연 송년회!🎉
https://bit.ly/한노보연송년회2024
👉일시 : 2024년 12월 6일(금) 19시 👉장소 : 대두네 순두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지하1층) 👉대상 : 한노보연 회원 누구나 👉준비물 : 개인당 1만원 참가비, 1만원 상당의 서로 나눌 선물 (서울, 경기 외 먼 지역에서 참여할 경우 참석비는 없습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연말이 가까워옵니다. 그래서,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노보연 송년회를 엽니다.
서로 얼굴도 보고, 게임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시면서 연말을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음식과 마음을 담아 준비하는 선물로 서로를 응원하는 날을 가져보아요. 다양한 채식 메뉴와 두부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
|
|
노동시간센터 월례토론회 – 물류센터 야간노동과 노동자 건강권
|
|
👉일시 : 2024.11.28. 목 저녁 7시 👉장소 : 온라인 zoom 👉강의 : 노동시간센터 물류노동자 야간노동 연구팀 👉신청 : https://bit.ly/시간센터월례토론
한노보연과 공공운수노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입니다. 새벽배송, 로켓배송에 맞춰 밤을 새워 일하는 노동자들. 이번 월례토론회에서는 물류센터에서 고정 야간노동을 하는 노동자들과 진행한 설문조사 및 면접조사를 통해 파악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 야간노동이 노동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야간노동의 필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대안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
|
|
에코 집중휴무 그것이 알고 싶다 – 청소노동자 건강권 연구 증언대회
|
|
📢 에코집중휴무, 그것이 알고 싶다 – 청소노동자 건강권 연구 기반 증언대회📢
https://bit.ly/에코집중휴무규탄증언대회
👉일시 :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반 – 8시 👉장소 : 성공회대 새천년관 7304 & 온라인(신청자에게 링크 발송)
👉1부- 에코주간 전후 노동강도 비교 발표 :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유형섭,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기후정의팀) 👉2부 – 청소노동자와의 토크쇼 :집중 휴무기간 전후 노동강도 강화와 저임금의 감내를 중심으로 (최명숙, 강순 조합원)
“에코”라는 이름으로 학교는 일방적으로 학교를 셧다운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청소노동자를 비롯한 학교 노동자들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었고, 에코주간 이후 노동자들은 더욱 강한 노동강도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기후정의팀과 성공회대학교 노동조합, 학생단위들은 에코주간 전후 청소노동자의 노동강도 변화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란 명목으로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규탄하며, 이를 학내 청소노동자와의 토크쇼를 통해 풀어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한노보연 서울
“위험한 일터를 만든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제 쌀쌀한 겨울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아리셀 참사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재판에서 박순관 아리셀, 에스코넥 대표는 자싱의 책임을 부정하는 말까지 했습니다.
아리셀, 에스코넥, 삼성의 책임을 묻는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추모제가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노보연 서울도 11월 26일의 문화제에 함께했습니다.
이 투쟁에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
|
|
한노보연 부산
2024년 한노보연 부산 송년회!! 🙏
👉일시 : 2024년 12월 12일(목) 19시 👉장소 : 추후공지(초읍동 근처) 👉준비 : 참석비 1만원, 개인당 1만원 상당의 나눌 수 있는 선물 (부산 외 지역-경남/울산에서 참여할 경우 참석비 없음!) 👉 문의/신청 : 010-2566-0295 이숙견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한노보연 부산 송년회’🎉를 개최합니다.
함께 게임도 하고, 맛있는 식사와 담소를 나누면서 연말을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로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보아요. 🙌🏽
|
|
|
|
한노보연 경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를 통해 본 이주노동자의 안전할 권리 보고회
📌일시: 2024년 12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민주노총 15층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3) 📌주최: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후원: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참가신청: https://forms.gle/79YKxxp8uu3oer7N9
이주노동자의 노동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까? 이주 동포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을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지점은 무엇일까?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는 수많은 질문들을 한국 사회에 던졌습니다. 질문들에 모든 답은 할 수 없지만, 이주 동포노동자의 안전할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