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경기, 부산에서 노동자 건강권 운동을 함께 펼칠 활동가를 기다립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2003년에 창립하여, 모든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조건을 쟁취하고 노동자 스스로 작업장을 통제하여 진정한 노동의 주인으로 설 수 있는 세상을 열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 수원, 부산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각지에서 노동자의 몸과 삶을 주제로 한 현장 기반의 연구와 교육, 넓고 다양한 연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격요건>
1) 필수 사항: 한노보연과 활동 경험이 있는 분 : 회원 6개월 이상 or 한노보연 활동 경험(연대활동, 연구, 교육 등) 6개월 이상 있는 분이 모집 
2) 우대사항: 노동조합, 노동운동/사회운동 단체 활동 경력이 있으신 분, 노동 관련 연구나 활동 경력 있으신 분

<주요 업무>
– 교육 및 연구 활동
– 각종 회원 모임 등 사업 기획 및 운영
– 노동안전보건 의제 대응 및 노동조합·단체 연대활동
– 연구소 발행 잡지 <일터> 및 각종 매체 기획, 기사 작성

근무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회원분들께서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홈페이지 공지: https://kilsh.or.kr/?p=35794

사회변혁을 꿈꾼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故 이훈구4주기 추모제

노동안전보건운동에 헌신했던 한노보연 전 소장, 전 상임활동가
故 이훈구 동지의 4주기 추모제가 열립니다.

일시: 2024년 9월 1일(일) 오전 11시
장소: 마석 모란공원 내 묘소 앞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링크: https://bit.ly/leehungumemorial

온라인 추모 홈페이지(참석 어려운 분들은 여기서 마음을 나눠주세요.)
http://www.leehungu-memorial.net

장시간 노동이 심각한 한국 사회. 이런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은 야간, 교대제 노동으로 노동자들의 과로가 심각한데요. 세브란스 병원에서 병원 노동자들이 노사 교섭을 통해 주4일제 노동 시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7월, 노동시간센터 월례토론회에서는 주4일제 시범사업을 진행중인 세브란스 병원의 노동 실태, 노동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1년간 연구한 결과를 알아봅니다. 연구를 진행하신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유니온센터 이사이신 김종진 님이 발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2024년 7월 24일 (수) 오후 7시
⛪ : 온라인 줌(참가자에게 링크 발송)
🎤 : 김종진(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 참여신청 :  bit.ly/시간센터월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