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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12월 첫 번째 뉴스레터, 비상계엄으로 전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윤석열 퇴진운동에 함께 합시다!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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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12월 첫 번째 뉴스레터

한노보연에서 보내는 12월 첫 번째 뉴스레터 입니다.
✊ 전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윤석열 퇴진운동에 함께 합시다!✊

안녕하세요, 한노보연 서울 상임활동가 유청희입니다.
지난주 12월 3일 늦은 밤, 현직 대통령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우리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수요일부터 수많은 이들이 거리로 나갔고, 토요일 탄핵안 표결이 열리는 국회 인근을 수많은 시민들이 가득 차게 모여 탄핵 가결을 외쳤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 국회의원 대다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법안 자체가 폐기되고 말았는데요.

연구소는 지난 12월 6일 예정되어 있던 서울 송년회를 취소했습니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이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자리에 함께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시 윤석열 탄핵안이 표결이 예정된 이번주에도 계속해서 거리에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서울은 오늘(9일)부터 매일 오후 6시 국회의사당역 4, 5번 출구 앞에서, 경기는 6시 수원역 앞에서 윤석열 퇴진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더불어,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국민행동 (가칭)”이 제안되었고, 연구소도 여기에 함께 합니다. 집회 결합과 함께, 국회를 넘어 일터 현장에서 투쟁을 조직하는 데에 함께하겠습니다.

또 한편으로 월례토론회와 여러 사업을 평가하는 12월을 보낼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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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월례토론회
– 성평등한 기술의 (불)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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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월례토론회 

https://bit.ly/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월례토론회

👉일시 : 2024년 12월 26일(목) 저녁 7시
👉장소 : 온라인 zoom 
👉발제 : 조경숙 (테크-페미 활동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

챗GPT, AI 등 ‘신기술’의 시대가 열린 것처럼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절대 중립적으로 발휘되지 않습니다. 젠더불평등한 사회를 드러낼 수 있는 데이터는 개발되지 못하고 있고, 개인이 각자 알아서 돌파하라는 노동환경을 방치/조장할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불거진 딥페이크 성범죄 사태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질문을 뼈아프게 던지고 있습니다.

12월 월례토론회에서는 테크-페미 활동가 조경숙 님과 함께, 성범죄와 기술, 그리고 테크업계 노동을 조망하고, 성평등한 기술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자 합니다. 많은 신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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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부금영수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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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해 회비, 후원회비를 납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 CMS로 회비,후원회비를 납부하시고, 주민번호를 모두 내주신 분들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로 영수증이 제공됩니다. 영수증은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명의로 발급됩니다. <2024년 01월 01일 ~ 12월 31일> 중 1회 이상의 회비/후원회비 납부하신 분들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2025년 1월 15일부터 직접 확인과 출력이 가능합니다.
👉 자동이체의 경우 연말정산이 되지 않으니, CMS로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 변경이 필요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다면 kilshlabor@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 2024 기부금영수증 안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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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회원 대상 매체 운영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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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회원 대상 매체 운영 설문조사 결과 공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소통전략부서인 ‘매체모색팀’에서는 최근 연구소와 회원들 간 
소통의 원활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한노보연 회원 대상 매체 운영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관심 갖고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설문 기간은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부터 11월 10일 일요일까지 1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총 95분의 회원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를 회원들께 공유합니다.

👉 설문조사 결과 확인: https://url.kr/s1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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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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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을 위해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12월 3일 늦은 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회의 표결로 6시간만에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충격과 위험에 빠뜨리는 대통령은 한 시도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서울에서는 상임활동가들과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지난주 수요일부터 매일 퇴진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 서울에서는 오늘(9일)부터 매일 오후 6시, 국회의사당역 4,5번 출구 앞에서 촛불문화제에 결합합니다. 
✊ 12월 12일(목)에는  민주노총 집중투쟁 결합 예정입니다.(추후 공지)
✊ 변경사항이나 구체사항 등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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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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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드립니다!👈

야심차게 준비중이었던 한노보연 부산송년회를 한주 앞두고 온나라에 떨어진 청천벽력! 🤯
연말 송년회에서 뵙기도 전에 각 지역 시국대회에서 서로 얼굴보고 안부묻고 있는 이 사태!!! 😓

하여,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초읍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송년회는 부산지역 집회행진에 참가 후, 함께 뒷풀이하면서 회원모임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부산지역 회원님들, 송년회로 비워두셨던 일정, 집회에서 만나뵈어요~!

윤석열은 내리고👎, 사회대개혁은 올리는👍 외침으로 함께합시다! 목요일 집회 일정 나오면 추후 재공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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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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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를 통해 본
이주노동자의 안전할 권리 보고회
*일정이 변경되어 13일에 열립니다.

📌일시: 2024년 12월 13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민주노총 15층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3)
📌주최: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후원: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참가신청: https://forms.gle/79YKxxp8uu3oer7N9

이주노동자의 노동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까? 이주 동포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을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지점은 무엇일까?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는 수많은 질문들을 한국 사회에 던졌습니다. 질문들에 모든 답은 할 수 없지만, 이주 동포노동자의 안전할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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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칼럼 ✍ 성명✊

연구소에서는 매주 목요일 매일노동뉴스 [안전과건강] 코너에 회원들이 기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안전보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입장과 정부 정책 비판 등을 담습니다. 성명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여러 투쟁의 현장에서도 함께하려 합니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기고]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12/05)

[성명] 윤석열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 (12/04)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성명] – 우리는 윤석열 정권도 구조적 성차별도 몰아낼 것이다! (12/04)
[경기이주평등연대 성명] 윤석열 정권은 퇴진이 답이다. 이주노동자, 이주민과 함께 평등한 세상을 건설하자!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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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01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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