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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일터> 아리셀 참사 2달, 우리는 어디에 있나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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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일터>

2024년 아홉 번째 <일터>를 뉴스레터에 담아 보냅니다.

9월호 특집은 아리셀 참사 2달을 맞아, 그 동안 우리가 참사를 통해 더 알게 된 것과 잊지 말고 나아가야 할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일터를 편집하고 인쇄하고 발송하는 사이 시간이 더 지나 뉴스레터를 보내는 오늘은 참사가 발생한 지  80일이 되는 날이네요. 아직도 유가족들은 회사의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해 동분서주하고, 우리에게는 참사를 낳은 구조적 원인들, 전지산업의 위험, 위험의 이주화/이주노동의 불안정화 등 참사가 남긴 과제들이 있습니다. 명절 동안 한번 더 참사와 우리의 과제에 대해 생각해주세요. 

이번 일터에서도 여러 현장의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경남 양산 작은 사업장 지역연대 노조 출범 이야기, 건국우유 불법파견, 간접고용 철폐를 위한 투쟁, 생활체육지도자의 노동을 들여다 본 다양한 노동이야기, 청소 노동하며 가려진 노동을 고민하는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회원의 고민을 담았습니다. 본인도 즐겁게 시작한 달리기를 진료실에서 열심히 설득하는 내과의사 회원의 진료실에서 보내는 편지와 ‘지구 걱정이’들에게 보내는 기후정의팀 회원의 편지도 있습니다. 향수에 가려진 탄광노동자들의 삶을 보자는 김대호 님의 전시 소개도 추천합니다. 유럽 여러 나라의 야간 노동 규제와 인도네시아 플랫폼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이 주로 밤에 일하며 ‘치거나 치이거나’ 한다는 기사가 함께 있다는 것도 생각을 더 던져주네요. 상병 미인지로 산재 불승인된 노동자를 곁에서 만난 노무사 회원의 고민과, 사업장 중대재해 발생 후 현장 활동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잠깐 시간 내어, <일터>  읽어봐주시길 기대합니다! 

* 2024년에는 일터 퀴즈에 답을 보내주신 분들께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장00, 최00 회원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이번 달에도 선물 보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메일에 답장으로 퀴즈 정답을 보내주세요. 📭 📭 

1. 이번 9월호 일터에서는 아리셀 참사 진상규명 과제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아리셀 참사에서 핵심인 위험물질은 바로 리튬이었는데요. 아리셀은 리튬 뿐만 아니라 ○○○○○을 포함한 유해화학물질을 다수 사용했다고 합니다. 아리셀 참사의 진상 규명과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함께 촉구하는 마음으로, ○○○○○가 무엇인지 맞춰 보세요!

2. 지난 7월에 양산에는 영세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주축으로 조직한 양산 작은 사업장 노조가 출범했습니다. 일터에서는 이보은 사무국장과 이은아, 이효나 공동위원장을 인터뷰하며 양산 작은 사업장 노조의 필요성과 희망, 포부에 대해 들어보았는데요. 사무국장과 공동위원장은 양산을 설명하면서 ○○과 ○○○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과 ○○○은 무엇일까요?

3. 건국우유의 전체 노동자 수는 200명이 넘고, 그중 약 50명이 사내하도급업체에서 일했습니다. 50명 중 33명이 ○○○○이라는 직업소개소와 다움산업이라는 정체불명의 업체 소속으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은 건국우유 공장에서 플라스틱 우유 상자를 세척하는 일을 하던 A씨를 하루아침에 해고하기도 하고, 중간착취까지 하는 등 법 위반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건국우유의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고 간접고용 구조를 철폐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건국우유 공동행동‘을 응원하면서 ○○○○가 어디인지 맞춰볼까요?

온라인 기사로도 대부분 볼 수 있지만, 편집된 기사를 보는 맛도 있죠. 
각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pdf 편집본으로 기사를 보실 수 있고, 
아래 링크를 통해 일터 9월호 전체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9월호 전체 PDF 파일로 보기

한국 사회의 다양한 노동 현장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윤성희 회원님이 매달 뒷표지 사진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회원들께는 메일로 보내는 게 기본인데요, 혹시 종이 책자를 받고 싶으시면 역시 답메일로 성함과 주소를 알려주세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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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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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참사 2달, 우리는 어디에 있나

특집
아리셀 참사 2달, 우리는 어디에 있나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의 진상규명 과제
■ 전지 산업, 첨단산업에서의 안전문제와 대책
■ 위험의 외주화 그리고 이주화, 그 죽음의 행진

지역 노동안전 네비게이션
건국우유 불법파견, 간접고용 철폐를 위한 투쟁의 시작

풀어쓰는 노동시간
야간 노동 규제,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할까?

알아보자, LAW동건강
나의 질병명을 찾아서

아시아 과로사통신
인도네시아 플랫폼 오토바이 택시 기사 이야기 ②
치거나 치이거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불확실한 수입

A부터 Z까지 다양한 노동이야기
저희가 하는 일은 ‘체육복지사’예요.
– 생활체육지도자 김소영, 윤은경 인터뷰

현장의 목소리
경남 양산에 ‘작은 사업장 노조’가 생겼다
– ‘양산 작은 사업장 지역연대 노조’ 인터뷰

문화로 읽는 노동
향수에 가려진 탄광노동자들의 삶
– 전시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일터 기후정의 공론장 (일기장)
지구 걱정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진료실에서 보내는 편지
‘달리기’ 파는 진료실

젠더+노동+건강 ON
청소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갑니다.

활동가 운동장
중대재해 발생 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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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01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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