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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번째 뉴스레터
서울 상임활동가 최민입니다. 2025년 3월부터 11개월의 긴 병가를 쓰고 복귀했습니다. 의학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훨씬 긴 시간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럴 수 있게 도와주신 상임 활동가 동료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년 쉬고 돌아오니 늘 앉던 자리도 설레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도록 애써보겠습니다 😅 😅 지난 토요일에는 한노보연 2026년 총회가 있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1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지난 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활동 함께 해나갈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리였어요. 바쁜 중에도 시간 내 주신 것처럼, 올 한해 다양한 활동에도 마음 모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많은 자리에서 자주 뵙고, 여러 활동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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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23차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총회 결과 보고
2026년 1월 31일 오후 3시 금속노조 4층 회의실에서 오프라인 45명, 온라인 52명이 참여하여 23차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26년은 일하는 사람의 몸과 삶에 기반한 ‘일터 민주주의’ 정착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사업 방향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현장활동가 네트워크와 회원들의 참여 속에 연구소가 개혁적 국면에서 안전보건 권리 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아프면 쉴 권리와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도 중장기과제로 본격 다뤄나가기로 했고요. 임원으로는 2025년에 이어 손진우 소장, 유청희 집행위원장, 박기형 선전위원장, 전주희 노동시간센터장이 역할을 맡기로 했고,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에 림보 님이 새로운 센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이숙견, 이혜은, 김정수, 박경환, 박다혜, 정하나, 이태진, 최진일, 정여진, 박세중, 안재범, 김두형, 손익찬 님이 운영위원으로, 이병근, 윤성호 님이 감사로 올해 연구소 운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제출된 사업계획 외에도 AI, 스마트 통제 등에 대해 연구소의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는 토론, 연구소 중장기 과제에 대한 관심, 현장활동가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기대 등을 나눴고, 재정 보고를 좀 더 자주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총회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3월에 열리는 첫번째 운영위원회에서부터 구체적인 사업 계획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제23차 연구소 총회 자료집은 다음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어요.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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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노동안전보건 연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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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토론회] 속도보다 생명! 야간노동 규제방안 촉구! (202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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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8일 국회 의원회관 4간담회실에서 “속도보다 생명! 야간노동 규제방안 촉구 국회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연구소 회원들이 좌장과 토론자로 참여하고 준비 과정에도 함께했습니다.
속도와 편리함 등을 앞세워 야간노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제도적 장치는 사실상 전무합니다. 야간노동의 치명적인 건강위험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한국 사회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보다 강력한 규제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각계 전문가, 현장 당사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자료실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ttps://kilsh.or.kr/국회토론회-야간노동-규제방안-촉구-토론회-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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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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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에는, 학생들 사이의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서다 부당 전보, 부당 해직된 지혜복 교육노동자의 부당전보 취소소송 선고가 있었습니다. 법원은 공익제보자 지위를 인정했고, 교육청 부당전보가 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오랜만의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관련 칼럼 읽기 : 성폭력을 신고한 교사는 왜 일터를 떠나야 했나 (2026.1.29)
1월 30일에는 무자비한 야간 노동, 과로사 책임 회피, 위증과 거짓말, 미국 정부 통한 로비까지 전국민을 열받게 하는 “쿠팡 규탄! 분노의 시민대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쿠팡 본사에서 청와대까지 분노를 담아 함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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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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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는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경기운동본부의 공동 주최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발언자로 나선 연구소 손진우 소장은 지지부진한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양형기준 현실화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안전 정착을 위해 ‘사고사망’에 치우친 시각을 보건 영역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제기하는 한편, 안전 관리를 명목으로 스마트 안전보건 기술의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등 현장 노동자에 대한 통제와 억압이 강화되는 역행적 실태에 엄중히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의 취지에 걸맞게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연구소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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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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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앞 기자회견에 참석해서, 중대재해 없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라며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이 제안한 ‘부산지하철 안전인력확보 및 공공성 강화 전략 연구’ 연구진과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1차 워크숍에 참석하였습니다. 부산 지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공동연구진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이숙견 상임활동가와 이은수 회원이 함께 합니다. 부산지역에서 오랫만에 하는 연구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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