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동이야기] 평등이 밥이다, 평등해야 건강하다 (2022.4.21)

기고

[건강한 노동이야기]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하는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를, 최민 활동가가 썼습니다.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는 몸과 마음으로 차별을 겪어내는 수밖에 없고, 이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고스란히 ‘불건강’을 남긴다. 남성 노동자를 표준으로 만들어진 점프 수트 작업복은 여성 노동자들이 화장실 갈 때 매우 불편하다. 한글로 된 안전 표지는,한글을 읽을 수 없는 노동자들을 안전 정보에서 배제한다.
이런 차별은 사회 구석구석 스며 있어, ‘차별을 알아차리기’ 위한 법으로서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

https://vop.co.kr/A000016115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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