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동이야기] 피 묻은 빵은 먹지 않겠다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2022.10.20)

기고

뻔뻔하게 중대재해처벌법 위헌법률심판제청한 두성산업과 노조탄압에 이어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SPC에 대한 규탄과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건강한 노동이야기는 최민 활동가가 ‘피 묻은 빵은 먹지 않겠다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라’는 제목으로 썼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경영책임자의 범위를 모호하게 한다든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건의 범위를 좁히자는 경영계의 주장이 지속되었고, 이제 다수의 중독 피해자를 발생시킨 사업주가 위헌법률심판제청까지 했지만, 피 묻은 빵을 먹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은 산업재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보여준다. 산재사고는 기본적으로 기업과 사업주 책임이다.”

https://vop.co.kr/A000016215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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