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동이야기] 확신범들에게 용서는 필요 없다 (21.12.23)

기고

이번 주 건강한노동이야기는 최진일 회원의 글입니다.

“3년 전 김용균 노동자는 그 죽음으로 우리 사회에 질문을 던졌다. 노동자들이 이렇게 계속 죽어가도 괜찮은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목숨도 차별받아야 하는가? 지난 3년 동안 그의 어머니와 시민사회는 산안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그 물음에 답했다. 이제 법원이 답할 차례다. 김용균의 물음에, 그리고 그의 어머니의 바람에.”

(사진출처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https://vop.co.kr/A00001605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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