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항만서 또 30대 노동자 사망.. 해마다 3명꼴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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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 평택항에서 하역중 숨진 고 이선호씨 사고를 계기로 항만사업장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2021년 12월 10일 경북 포항 항만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하역작업을 하던 중 1t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관련해서 연구소의 손진우 상임활동가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손진우/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활동가 
“시야의 제한이라던지 안전 거리 미확보 등 위험성이 충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안전관리자도 존재하지 않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단순한 실수가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들이 구조적으로 마련돼 (있습니다.)”

원문보기: https://dgmbc.com/article/_5Op6fh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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