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쓰러진 45미터 항타기‥”빨리 빨리”가 부른 사고

언론속의 연구소

1월초 경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설 기계인 45m 길이의 항타기가 넘어져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항타기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안전 규정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건설현장의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진행된 작업 관행이 빚어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의 손진우 상임활동가가 인터뷰로 참가하여 이를 꼬집었습니다.

[손진우/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활동가]
“리더 길이 자체를 높여서 빠르게 시공을 하려고 하고 그걸 통해서 인건비를 절감하자고 하는 상황에서 빚어진 사고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4010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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