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노조파괴하더니 환경도 파괴하는 대양판지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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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노동안전보건부장(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지난해 4월 이 지면을 통해 대양그룹 노조파괴 사건과 관련해 ‘노조파괴는 노동자를 병들게 한다’는 글을 쓴 지 1년7개월이 지났다. 당시 사건은 우리나라 굴지의 제지사에서 벌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2020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권택환 대양판지 대표이사는 노동조합에 개입하거나 부당노동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만약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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