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보신각에서 4.28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연구소에는 재광, 흑무, 콩, 푸우씨, 영일, 종란, 재현이 함께했습니다.

문화제 장소에서 반올림을 부스를 설치하고 선전전과 함께 <또 하나의 가족> 영화 후원도 받았습니다.

또한 추모문화제 행사 중 하나인 ‘나는 무방비다’ 팟케스트 방송에 연구소 회원이자 반올림 상임활동가 종란 동지가 게스트로 함께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세계산재사망노동자의 죽음을 함께 추모하고 더 이상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해 투쟁하는 이들이 함께 힘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