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아픈 여자들 광주지역 이야기 마당 –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여성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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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아픈 여자들 광주지역 이야기 마당 –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여성노동자들]

3월 5일,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준)이 주최한 “일하다 아픈 여자들” 이야기마당이 광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조건희 상임활동가가 저자로서 함께 하였습니다. 일터의 위험이 누구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한편으로는 어떤 위험이 드러나지 못하고 가려지고 있는지를 보고자 했다는 기획의도를 공유하며 젠더관점은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말하는 데 더 드러나야 할 필수조건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금속노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금속노조 엠코지회, 전국여성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전남캄보디아공동체, 한국건설 산재피해 유가족도 패널로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었습니다.

‘정상적이고 효율적, 남성적인 몸’을 강요하는 현 사회에 맞서. 더 많은 일터와 삶터에서의 위험과 환경이 젠더관점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한노보연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젠더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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