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거의 담을 쌓고.. 병원과 집만을 왔다갔다 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고 있다는게 매우 큰 위안이고.. 이제 엄마 소리를 제법 잘하는 딸래미 보는게 낙이죠
지하철 파업을 한다는 것은 퇴근길에 지하철이 너무 늦게 와서 그제서야 알았고..--;
오늘 아침 회진 준비하느라 병실 돌아다니는데 병실 티브이 뉴스에서 타결됬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어쩌다 보니 말도 없이 연구소 활동을 전혀 안하게 됬는데..죄송합니다..
그래도 회비 꼬박꼬박 내고 있으니 제명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고 있다는게 매우 큰 위안이고.. 이제 엄마 소리를 제법 잘하는 딸래미 보는게 낙이죠
지하철 파업을 한다는 것은 퇴근길에 지하철이 너무 늦게 와서 그제서야 알았고..--;
오늘 아침 회진 준비하느라 병실 돌아다니는데 병실 티브이 뉴스에서 타결됬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어쩌다 보니 말도 없이 연구소 활동을 전혀 안하게 됬는데..죄송합니다..
그래도 회비 꼬박꼬박 내고 있으니 제명하지 말아주세요
이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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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250님의 댓글
pt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