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4월 13일(월) 오후 2시 부산시청 앞에서 4월 9일 3명이 사망한 중재해에 대한 부산시 책임과 산재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모범을 보여야 할 관급공사에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산업안전보건법조차 지키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매우 엄중한 일”이라며 “부산시가 발주한 관급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과 산재예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제기하였다.
기자회견 이후 부산시 담당과에 3가지 요구-부산시 사과표명, 기간 행정조치에 대한 공개, 재발방지대책마련-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문.hwp
0.02MB
댓글
댓글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정보통신 운영규정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