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센터에서 이 여름의 끝을 잡고 토론회를 엽니다.
노동시간과 시간빈곤의 문제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2015. 8.28 19~22시
* 장소 : 홍대입구역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모임6번방
* 주제 및 순서
<타임푸어시대의 시간과 주체>
사회 : 김경근(노동시간센터 회원)
1) 청소년 노동 : 공부하기 딱좋은 나이에 노동을?
– 발제 : 재현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 토론 : 홍서정(성동근로자복지센터 청소년보호팀장)
2) 부채와 시간 : 시간을 강탈하는 부채
– 발제 : 전주희(노동시간센터 회원)
– 토론 : 심성보(킹콩북 대표,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역자)
3) 디지털 노동 : 디지털모바일, 만인을 자영화 하다
– 발제 : 김영선(노동시간센터 회원
– 토론 : 구본권(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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