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관련

연달에 글을 올립니다.
진주햄 동지 2명이 어제 산재신청을 했습니다.
한분은 정신질환으로 한분은 정신질환과 근골격계질환으로 넣었구요..
어제 넣었으니깐 다음주에 공단으로 찾아가서 한판하기로 했습니다. 보나마나 1주일내에 결정을 안낼게 뻔하니깐
다음주에 공단으로 찾아가서 한판하기로 했구요...그 때는 실천학교 동지들도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울산 집회가 있어 집회 참석 겸 미포조선 산안부 동지들과 유해요인조사 관련하여 미팅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야기가 잘 되어야 하는디...전부다들 유해요인조사만을 생각해서 답답해 미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 사업에 대한 목적과 의의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겠지요...

모두들....힘내시고  투쟁입니다!!
부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