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의 공간을 뛰어넘어
-김현옥 동지와의 대화에 초대합니다.
민주노조운동이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치열했던 선배 활동가들의 삶이 바탕이 되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에서는
1985년 구로동맹파업의 주역인 선일섬유
노조 위원장이었던 김현옥 동지의
살아온 이야기를 기관지에 연재해왔습니다.
그리고 연재가 마무리된 지금, 김현옥 동지를 모시고 당시의 투쟁과 현재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20년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펼쳐질
투쟁과 삶의 이야기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 85년 구로동맹파업과 2006년 비정규직 투쟁
■ 김현옥 (85년 선일섬유 노조위원장, 현재 특수고용 노동자)
■ 2006년 9월 21일(목) 오후 7시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회의실(문래역 3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