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본사 선전전(2008.8/13) /인권위원회앞 기자회견및 면담/ 하이텍판매법인 선전(2008.8.14)

정리해고 철회!!

민주노조 사수!!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투쟁 속보
발행인 | 하이텍알씨디코리아투쟁승리를위한공대위 (http://cafe.naver.com/antihitec.cafe)
발행일 | 2008년 8월 15(금)


법인분리 신종 탄압으로

정리해고 ․ 노조말살 ․ 구로공장 폐쇄 음모 드러낸 하이텍 악질자본 규탄!!


8월 13일 오창본사앞 아침선전전

농성차에 나팔을 달고 처음으로 선전전을 진행했다.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성능....
사측의 관리자들이 놀래서 하나 둘 나왔는데 우리의 투쟁을 더욱 더 힘있게 만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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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분리 신종 탄압으로

정리해고 ․ 노조말살 ․ 구로공장 폐쇄 음모 드러낸 하이텍 악질자본 규탄!!

8월 14일 국가인권위원회기자회견 및 면담

오후 2시에 시작한 기자회견에서 하이텍 자본의 악랄한 탄압의 실체를 폭로하고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고 차별을 받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조사를 해 주었으면 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마치고 면담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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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의 내용은 하이텍 자본이 지금껏 조합원들에게 행한 탄압의 내용을 설명하고
정리해고 수순 밟기인 사기휴업과 정리해고 예고통보를 철회시켜 줄것을 요구하였다
힘 없는 노동자들이 7년을 싸우고도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를 헤메게 해서는안 될 일이다.
오는 8월 18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들이 사측을 방문하여
조사를 한다고 한다
박천서가 법망을 피하기 위해 바지사장을 내세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하이텍의 주주인 박천서를 만나야 하는 부분도 이야기 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를 시작으로 하이텍 자본의 악랄한 노조탄압의 사슬을 끊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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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분리 신종 탄압으로

정리해고 ․ 노조말살 ․ 구로공장 폐쇄 음모 드러낸 하이텍 악질자본 규탄!!


8월 14일 양재동 판매법인 선전전

양재동 하이텍 판매법인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엿다.
하이텍 자본의 악랄한 노조탄압에 맞서 싸운 과정들과 이렇게
7년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는 하이텍의 제품을 불매운동
하자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더운 날씨이지만 힘있게 진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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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탄압 분쇄하고 민주노조 사수하자!!

사기휴업 정리해고 투쟁으로 박살내자!!

강력한 연대투쟁 현장으로 돌아가자!!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하이텍공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