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동이야기] 방역 최전선 영웅의 죽음이라 부르지 마라 (2022.4.7)

기고

얼마 전 전주시 신입공무원 자살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코로나 초기인 2020년에도 전주시 공무원의 과로사가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일수록 현장의 목소리와 권리를 더 민감하게 살펴야 한다. ‘불가피하다’,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긴급 상황에서의 권리 유예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 긴급상황일수록 간과될 수 있는 권리와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재난 대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 뿐 아니라 모든 재난에서, 공무원 뿐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얘기입니다.
김영선 회원의 [건강한 노동이야기] 방역 최전선 영웅의 죽음이라 부르지 마라 입니다

https://vop.co.kr/A00001610867.html

사진 : 공무원노조 전북본부 전주시지부가 낸 추모 성명.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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