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출범기념 『일하다 아픈 여자들』 북토크 장소 변경 안내

활동소식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젠더센터) 출범기념 『일하다 아픈 여자들』 북토크📕🎉

“자본주의 사회는 오로지 노동자가 최대한의 이윤을 낼 수 있는 몸일 때 그 가치를 인정하고 대가를 지급한다. 우리가 여성의 산재를 이야기하는 목적은 일하다 다친 몸, 자본주의에서 쓸 만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몸이 어떻게 소외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일하다 아픈 여자들』은 19명의 여성노동자, 장애여성노동자, 성소수자노동자, 산재가족이 말하는 일과 아픔 그리고 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담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번 북토크는 젠더 관점으로 노동안전보건운동을 해나가기 위한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출범을 기념하며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4년 1월31일 수요일 저녁7시30분

* 장소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 (100명)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일길 13, 충정로역 도보 10분 이내)
온라인 줌zoom 병행

※ 기존 같은 건물 2층에서 5층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자막이 준비됩니다 (오프라인 장소는 선착순 30명입니다)

* 이야기 손님
이현진 (항공 승무원, 인터뷰이)
이나래, 류한소, 송윤정 (저자)
박슬기 (진행, 센터장)

* 신청
https://bit.ly/일하다아픈여자들북토크

* 책 구매하러 가기
http://aladin.kr/p/WQ8JS

* 문의
02-324-8633
kilshlab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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