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변경 이후 대구시 상권분석 보고서의 오류 및 청주시 노동자 건강영향 변화 연구결과 발표 기자회견]

2023년 대구와 청주에서 마트 일요일 의무휴업을 평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에서도 의무휴업을 평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2023년, 마트노동조합 등과 함께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평일로 변경된 이후 일삶변화를 조사한 바 있습니다.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일삶균형 등에서 악영향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월 1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결과를 공유하며 주말이라는 사회적 휴일에 다같이 쉬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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