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2월 월례토론회]

신파와 공포 이분법을 넘어 돌봄 사회를 상상하기
– 책 <돌봄과 인권>을 중심으로

bit.ly/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월례토론회

“돌봄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문장은 자명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의 일’, ‘부차적 일’이라며 평가 절하 되고 있는 지금입니다. 이런 상황 속, 돌봄 노동은 개인에게 책임이 떠넘겨지며 꺼려짐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 다른 한편으로는 낭만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분법을 넘어, 인권의 관점으로 돌봄을 해석하고, 돌봄 사회로 잘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돌봄과 인권> 류은숙 저자와 함께 같이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발표]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돌봄과 인권” 저자)
[일시] 2024년 2 21 수요일 19시
[장소] 온라인 (줌, zoom)
수어/문자 통역 제공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 대상] 여성 노동, 노동자 건강권 문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 문의
kilshlabor@gmail.com
02-324-8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