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동이야기] 마트노동자 쉴 권리, ‘좋아요’ 숫자로 정하자는 윤석열 정부 (20220728)

기고

[건강한 노동이야기] 대통령실이 ‘국민제안 TOP10 투표’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데, 그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최저임금 차등적용 등 이상한 내용이 많습니다.
이나래 상임활동가가 그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시도를 다뤘습니다.

“2019년에 열린 ‘마트 여성노동자의 노동실태와 쉴 권리 찾기 토론회’ 발표 결과를 보면, 노동자들은 쉴 권리 보장을 위할 필요 조치 중 1순위로 ‘의무휴업 확대’를 뽑았다. 특히 정기의무휴업 확대 요구는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노동조건과 환경이 열악한 비직영 노동자,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 대통령실이 나서서 폐지를 언급하고 있다.”

https://vop.co.kr/A00001617088.html

사진 출처 : 민중의소리 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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