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칼럼]
이번주 매노칼럼은 유청희 집행위원장이 썼습니다. 지난 20일, 대전 안전공업 화재사고로 노동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했는데요. 노사 회의에서 노동자들로부터 이미 안전 개선 요구가 있었지만 개선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드러났습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부재에 대한 글입니다.
“이 기업의 전 직원이나 특수건강검진을 했던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에 따르면 이 공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위험이 방치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공장에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말해준다. 즉,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대체·통제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개선하는 일, 그 결과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안전공업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는 시작되지 않았고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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