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행동이 12월 5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를 위한 국회 앞 농성을 시작합니다.

활동소식

연구소가 집행 단위로 참여 중인 생명안전행동에서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의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적용 유예 연장 시도에 대해 내일 오후 2시 국회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올해 국회 회기가 종료될 때까지 민주노총 총연맹 및 각 산별노조와 함께 국회 앞 농성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11월 30일, 노동자 시민 6만명의 개악 반대 목소리를 원내 5개 정당의 원내대표들에 전달하였음에도 정부와 여당은 꿈쩍도 하지 않고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생명안전행동에서는 12월 11일(월), 18일(월) 두 차례 농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12월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 농성에 참여하기로 지난 주 대표자회의에서 결정하였습니다.
농성에 참여할 수 있는 회원 여러분들의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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