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노동시간센터 12월 월례토론회] 어긋난 일주일의 시간, 마트 의무휴업의 평일 변경에 따른 노동자들의 일 삶영향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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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센터_월례토론_12월_양은영발언문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노동시간센터 12월 월례토론회]
어긋난 일주일의 시간, 마트 의무휴업의 평일 변경에 따른 노동자들의 일 삶영향 – 청주와 대구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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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더 많은 고객이 온다는 이유로, 마트 자본은 일요일 의무 휴업을 없애거나 평일로 변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들 쉴 때 출근해야 하는 마트 노동자들에 있어, 주말 의무휴업은 노동자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의 최소 필요조건입니다.

올해 초, 대구와 청주는 일요일 의무휴업을 평일로 변경했습니다. 이로부터 1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의무휴업 평일 변경에 따른 노동자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의무휴업 변경 시점 전후에 1회씩, 총 2회의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공유하며, 사회적 휴일에 다같이 쉬는 것의 중요성을 같이 확인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3년 12월 21일 (목)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줌(참석자에게 링크 발송)
– 발표 : 조건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양은영 (마트노조 이마트지부 대구경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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